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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Rak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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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느끼며...

Skribinto: klara Skribotago: 2023-04-06 Vidinto: 1685

saluton~~
아주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저희 카베는 임원진이 새로 구성되었고,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선 카베의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대표를 맡았고 총무에 전현정 milkato, 문화학습부에 박화영 gracia, 홍보사업부에 고동완 marina 이렇게 총 네 사람이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야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능력있고 재주가 뛰어난 임원들이 함께하게 되어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저희 카베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저희 카베 회원들의 합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안진심 vera선생님과, 흔쾌히 도서교정을 맡아주신 조원석 vintro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봄에는 새로운 시작이 있고 생명의 움틈이 있어 고마운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보석같은 봄날의 추억들이 많이 저장되어 두고두고 미소지을 수 있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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