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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Skribinto: 강태봉 Skribotago: 2022-01-03 Vidinto: 1576

새해를 맞이하며

Saluton!
Estu felicxan novjaron.
2022년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고 우리는 1년의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1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는 밝은 기억보다 어두운 기억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대체로 외부 활동면에서 많은 제악이 있었고 친교 및 대인 관계에서 부족함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그것은 전 세계적인 문제였기에 누구나 비슷한 생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새해가 되면서 어두웠던 기억에서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2021년을 돌아보면 우리 카베로서는 발전하고 성장해온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이 늘고 외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내, 외부적으로 에스페란토 교육과 홍보에 주력했던 해였습니다.
회원 한분한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카베의 지속적인 성장이 있었습니다.
'KABE'라는 단체명으로 시작한 한해 여러분 덕분에 아름다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2월 31일 저녁에 줌으로 진행한 송년모임은 우리를 더욱 하나 되게 했습니다.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자 재능을 보여주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며 1시간 30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낸 것은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커다란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안젤라님의 'Amo', 마리나님의 'Espero', 리벨로님의 하르모니코 연주, 스텔라님의 윤동주님의 서시 낭송, 클라라님의 자멘호프 자작시 낭송, 밀다님과 조야님의 '에스페란토 이야기' 등 나름대로 연습하여 보여준 각자의 발표를 보면서 우리 카베의 발전하는 미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작은 파티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기를 염원해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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